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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아시나요?
막상 임신을 계획해도 난임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난임 예방 및 건강한 임신준비를 위해 필수 가입력 검사로 임신·출산 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세요.
2024년 4월 1일부터 전국 보건소(서울시 제외)에서
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.
임신 준비 부부라면 이 검사 꼭 받으세요!
여성 - 난소 기능검사, 초음파검사 13만원, 남성 - 정액검사 5만 원
1.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검사 항목
- 여성 - 난소기능검사(AMH), 부인과 초음파검사
- 남성 - 정자정밀 형태검사
- 지원대상 - 임신 희망(준비) 부부(사실혼, 예비부부 포함)
- 지원금액 - 여성 최대 13만 원, 남성 최대 5만 원
2.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절차
-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및 e보건소에서 검사비 지원을 신청한다.
- 보건소 담당자 지원 결정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한다.
- 검사의뢰서는 발급 3개월 이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한다.( e보건소 - 정보, 알림, 공지사항에서 확인)
-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 보건소 또는 e보건소로 청구한다.
* 기타 문의는 주소지 관한 보건소 및 보건복지상담센터 129
마무리
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집계한 2022년 난임 진단지는 23.9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. 난임부부의 다수는 임신 시도 전 본인의 가임력에 대해 알지 못하여 건강한 임신·출산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. 저출산율도 낮아지고 있는 것도 걱정이지만 아이를 희망하고 준비하고자 할 때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의 비율도 늘은 늘고 있습니다.
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하는 대상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검사항목, 지원절차 등을 확인하여 조기 검사로 건강상태를 확인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죠.
건강한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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